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전환 관련 허위·과장 영업을 한 티브로드 한빛방송 등 7개 케이블TV방송국에 ‘경고를 씨앤앰 경동케이블티브이 등 21개 방송에‘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시정 명령을 받은 케이블TV방송국들은 개선 명령에도 불구하고 국가 정책을 언급하며 디지털상품으로 전환을 강요한 바 있습니다.
또 무료체험 권유 후 가입자 동의 없이 디지털상품으로 전환하는 등의 허위·과장 영업을 해 왔다고 방통위는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들 방송국에 대한 제재 후 불만이 다시 발생한 사업자에 대해선 과징금부과 등의 강도 높은 제재를 내릴 방침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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