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타임오프제'를 앞두고 제도의 취지에 어긋나는 노조 측 요구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기업 10여 곳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타임오프제를 지켜 노조 전임자에 대한 편법적 급여 지원을 하지 않는 등 불법적인 요구에 원칙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총은 이에 따라, 타임오프제가 각 사업장에서 준수되는지를 점검하는 단체교섭 상황점검반과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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