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금신고 앱, 쌤157이 다음달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예상 세액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계산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산기 서비스’는 쌤157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습니다. 또 5월에는 예상 세액을 계산하고 난 뒤, 종합소득세 세금 신고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쌤157은 사용자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보장하는 '안심신고 플러스 서비스'도 유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진혁 쌤157 대표는 “쌤157은 최신 세법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권열 기자 / lee.kwonyu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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