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배당금을 올리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내용의 기업가지 제고,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마트는 주당 최소 배당금을 기존의 주당 2천 원에서 2천5백 원으로 25%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134억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앞서 이마트는 2020년 주당 최저 배당금을 2천 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을 연간 영업이익의 15%에서 20%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는 또, 내년까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50% 이상을 소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체 주식의 3.9%인 108만7천46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연간 28만주씩 총 56만주(전체 주식의 2%)를 소각하겠다는 겁니다.
이마트는 오는 2027년 연간 매출 3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로 2천억 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71억 원으로 전년보다 94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마트는 주당 최소 배당금을 기존의 주당 2천 원에서 2천5백 원으로 25%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134억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앞서 이마트는 2020년 주당 최저 배당금을 2천 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을 연간 영업이익의 15%에서 20%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는 또, 내년까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50% 이상을 소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체 주식의 3.9%인 108만7천46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연간 28만주씩 총 56만주(전체 주식의 2%)를 소각하겠다는 겁니다.
이마트는 오는 2027년 연간 매출 3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로 2천억 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71억 원으로 전년보다 940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