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내 출시
픽업의 정통성과 노하우 바탕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 제공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EV’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픽업의 정통성과 노하우 바탕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 제공
‘무쏘 EV’는 전기차의 운영 경제성과 픽업 본연의 용도성, 실용적인 스타일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 연출이 가능합니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로 '무쏘’ 브랜드명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 한 이름으로 강인한 힘과 웅장함, 당당함을 상징합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K-픽업의 리더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또 한 번 써 나갈 것”이라며 “추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픽업 라인업을 개발하고 확장해 무쏘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쏘 EV’ 이미지와 ‘무쏘’ 라인업 스케치 <사진출처 " KGM>
한편, KGM은 이날 신규 브랜드 출시와 함께 ‘무쏘 EV’ 이미지와 ‘무쏘’ 라인업의 스케치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무쏘’의 귀환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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