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KT-KTF 합병 1주년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와이브로 등 무선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KT는 지하철 전동차,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에 무선인터넷 핫존인 '쿡앤쇼존'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이동 인터넷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등 장비 업체와 함께 와이브로 투자 주식회사인 WIC를 다음 달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KT는 다음 달 구글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공급도 대폭 확대해 모바일 시대를 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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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동 인터넷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등 장비 업체와 함께 와이브로 투자 주식회사인 WIC를 다음 달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KT는 다음 달 구글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공급도 대폭 확대해 모바일 시대를 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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