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엌의 위생을 책임지는 주방세제는 용도에 따라 세정력도 달라야합니다. 최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단계별로 세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기름때 많은 가스레인지부터 간단한 식기류에 이르기까지. 같은 주방세제라도 그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세정력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자연퐁 핸드메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 쓰는 주방세제입니다.
고농축 세정용액과 물의 비율을 평균 1:3으로 놓고 그 양을 조절해 세정력을 맞춰서 씁니다.
[인터뷰 : 박현정/ 주부】
“제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세정력에 따라서 섞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기름때가 많은 걸 할 때는 좀 더 강하게, 혹은 일반 그릇들을 씻을 때는 보통 마일드하게 쓰다보니까 제가 원하는 만큼 또 경제적으로 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500g 한 병을 구입해서 1:3 평균 비율로 사용했을 때, 약 4kg가량으로 늘어나 기존에 같은 용량의 제품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또 100% 식물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1종 주방세제로 식기 외에 야채와 과일까지 안심하고 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인터뷰 : 김혜진 브랜드 매니저/ LG 생활건강】
“기존에 있는 500g 용기를 8번 가량 사용할 수가 있는데, 8병을 사서 사용하시는 가격보다 50% 이상 할인된 절반의 가격으로 사용하실 수 있구요…100% 식물계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해서 좀 더 인체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세제 업계가 정형화된 제품의 틀을 벗고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부엌의 위생을 책임지는 주방세제는 용도에 따라 세정력도 달라야합니다. 최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단계별로 세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기름때 많은 가스레인지부터 간단한 식기류에 이르기까지. 같은 주방세제라도 그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세정력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자연퐁 핸드메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 쓰는 주방세제입니다.
고농축 세정용액과 물의 비율을 평균 1:3으로 놓고 그 양을 조절해 세정력을 맞춰서 씁니다.
[인터뷰 : 박현정/ 주부】
“제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세정력에 따라서 섞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기름때가 많은 걸 할 때는 좀 더 강하게, 혹은 일반 그릇들을 씻을 때는 보통 마일드하게 쓰다보니까 제가 원하는 만큼 또 경제적으로 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500g 한 병을 구입해서 1:3 평균 비율로 사용했을 때, 약 4kg가량으로 늘어나 기존에 같은 용량의 제품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또 100% 식물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1종 주방세제로 식기 외에 야채와 과일까지 안심하고 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인터뷰 : 김혜진 브랜드 매니저/ LG 생활건강】
“기존에 있는 500g 용기를 8번 가량 사용할 수가 있는데, 8병을 사서 사용하시는 가격보다 50% 이상 할인된 절반의 가격으로 사용하실 수 있구요…100% 식물계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해서 좀 더 인체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세제 업계가 정형화된 제품의 틀을 벗고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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