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서울대병원 등에 입원 중인 장기 입원 소아환자 730여명에게 3천6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은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8개 대형병원의 소아암 환자 등 장기 입원 소아에게 선문을 전달하고 회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장기 입원 소아환자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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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관계자는 장기 입원 소아환자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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