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이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45%로, 지난해 말보다 0.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부실채권 규모도 2조 5천억 원 증가해 현재 18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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