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무계열에 선정된 41개 대기업그룹에 대한 채권은행들의 재무구조 심사 작업이 오늘(30일) 완료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력계열사의 실적 악화로 어려움에 빠진 모 그룹과 조선사 두 곳 정도가 새롭게 재무구조 개선 약정 대상으로 선정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채권은행들과 약정을 체결한 10개 그룹 중에서 7개 그룹이 올해도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이어가고, 추가로 최대 3개 그룹 정도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채권단은 오늘(30일) 완료되는 각 그룹에 대한 재무상황 평가 결과를 놓고 다음 달 초까지 약정 체결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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