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대강 살리기 사업 홍보관을 잠정 폐쇄할 것으로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토해양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국민이 궁금해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는데 선거철이라고 홍보를 하지 말라는 것은 사업집행에 영향을 주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권 차관은 이어 공직자가 국민에게 사업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사업집행의 자연스러운 '절차'인데 이를 막는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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