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외식업을 운영할 때 나만의 특화된 메뉴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경기도 남양주에는 젊은 창업자들이 모여서 버섯을 응용한 특별 메뉴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경기도 남양주의 한 버섯 요리 전문점.
현장음>"전골 나왔습니다."
"와~"
"이게 바로 노루궁둥이버섯이에요."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버섯 요리가 눈길을 끄는데요.
모두 아이디어 넘치는 젊은 창업자의 정성과 손길을 통해 나온 버섯 요리입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평범한 요리에 실력과 열의를 더해 독창적인 요리를 탄생시킨 젊은 소상공인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들은 불타는 열정으로 창업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오전 9시. 이 식당의 요리사, 최현선 씨와 나채완 씨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중국 4대진미로 꼽히는 노루궁둥이 버섯을 이용한 노루궁둥이 버섯전골과 버섯으로 탕수육을 만든 '버섯 탕수'.
모두 두 요리사와 이 식당의 대표, 임지현 씨에 의해 개발된 버섯 요리입니다.
▶ 인터뷰 : 임지현 / 버섯 요리 전문점 운영
- "자연의 그대로를 요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버섯밖에 없는 것 같고요. 그만큼 버섯이 몸에 좋고 맛도 좋아서 버섯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그동안 버섯 요리 개발에 투자한 시간은 모두 1년 6개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버섯부터,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버섯까지 다양한 버섯을 구해서 임지현 씨와 요리사들은 버섯 요리 개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메뉴개발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1년이 넘는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것이 바로 노루궁둥이 버섯요리를 비롯한 이곳만의 특화된 메뉴들입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이러한 젊은 창업자들의 노력은 창업성공에 지름길이 되고 있습니다. 소신 있게 아낌없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
요리의 주재료인 버섯은 지방의 한 버섯 농장과 계약을 맺어 직접 사들이고 있습니다.
국내산보다 가격이 저렴한 수입 버섯의 유혹도 있지만 젊은 요리사들은 국내산 농작물을 고집합니다.
재료비는 올라가도 이 집만의 건강함과 정직한 마음을 요리에 담은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버섯 요리 전문점의 문을 연 지 이제 4개월째.
아직은 창업 초기에 있지만, 이 집만의 버섯 요리를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올 만큼 반응도 좋습니다.
▶ 인터뷰 : 김규영 / 손님
- "첫 맛부터 끝까지 깔끔하네요. 특별히 버섯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제가 입맛이 좀 까다로운데도 음식을 정말 맛있게 해서 단골이 됐어요"
▶ 인터뷰 : 김수일 / 손님
- "갯가재 속살을 먹는 것 같은 그런 맛이에요. 매우 부드러워요"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마음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젊은 소상공인들. 이들의 열정은 오늘도 뜨겁게 끓어오르며 대한민국 창업 시장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MBN,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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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을 운영할 때 나만의 특화된 메뉴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경기도 남양주에는 젊은 창업자들이 모여서 버섯을 응용한 특별 메뉴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경기도 남양주의 한 버섯 요리 전문점.
현장음>"전골 나왔습니다."
"와~"
"이게 바로 노루궁둥이버섯이에요."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버섯 요리가 눈길을 끄는데요.
모두 아이디어 넘치는 젊은 창업자의 정성과 손길을 통해 나온 버섯 요리입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평범한 요리에 실력과 열의를 더해 독창적인 요리를 탄생시킨 젊은 소상공인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들은 불타는 열정으로 창업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오전 9시. 이 식당의 요리사, 최현선 씨와 나채완 씨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중국 4대진미로 꼽히는 노루궁둥이 버섯을 이용한 노루궁둥이 버섯전골과 버섯으로 탕수육을 만든 '버섯 탕수'.
모두 두 요리사와 이 식당의 대표, 임지현 씨에 의해 개발된 버섯 요리입니다.
▶ 인터뷰 : 임지현 / 버섯 요리 전문점 운영
- "자연의 그대로를 요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버섯밖에 없는 것 같고요. 그만큼 버섯이 몸에 좋고 맛도 좋아서 버섯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그동안 버섯 요리 개발에 투자한 시간은 모두 1년 6개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버섯부터,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버섯까지 다양한 버섯을 구해서 임지현 씨와 요리사들은 버섯 요리 개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메뉴개발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1년이 넘는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것이 바로 노루궁둥이 버섯요리를 비롯한 이곳만의 특화된 메뉴들입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이러한 젊은 창업자들의 노력은 창업성공에 지름길이 되고 있습니다. 소신 있게 아낌없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
요리의 주재료인 버섯은 지방의 한 버섯 농장과 계약을 맺어 직접 사들이고 있습니다.
국내산보다 가격이 저렴한 수입 버섯의 유혹도 있지만 젊은 요리사들은 국내산 농작물을 고집합니다.
재료비는 올라가도 이 집만의 건강함과 정직한 마음을 요리에 담은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버섯 요리 전문점의 문을 연 지 이제 4개월째.
아직은 창업 초기에 있지만, 이 집만의 버섯 요리를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올 만큼 반응도 좋습니다.
▶ 인터뷰 : 김규영 / 손님
- "첫 맛부터 끝까지 깔끔하네요. 특별히 버섯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제가 입맛이 좀 까다로운데도 음식을 정말 맛있게 해서 단골이 됐어요"
▶ 인터뷰 : 김수일 / 손님
- "갯가재 속살을 먹는 것 같은 그런 맛이에요. 매우 부드러워요"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마음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젊은 소상공인들. 이들의 열정은 오늘도 뜨겁게 끓어오르며 대한민국 창업 시장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MBN,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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