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동거한 부부의 이혼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이혼 통계에 따르면 20년 이상 부부의 이혼은 2만 8천 3백 건으로 지난해보다 1천 4백 건이 증가해 전체 이혼 가운데 22.8%를 차지했습니다.
이혼 부부의 주된 사유는 성격차이가 46.6%로 가장 높았고 경제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 비중은 전체의 44.4%로 지난 2002년 이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이혼 통계에 따르면 20년 이상 부부의 이혼은 2만 8천 3백 건으로 지난해보다 1천 4백 건이 증가해 전체 이혼 가운데 22.8%를 차지했습니다.
이혼 부부의 주된 사유는 성격차이가 46.6%로 가장 높았고 경제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 비중은 전체의 44.4%로 지난 2002년 이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