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빈곤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졸 이상 고학력 층이 빈곤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빈곤층의 구조적 특징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내고 가구주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빈곤 가구의 비중이 지난해 11.7%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9.1%에서 2.6%포인트나 높아진 것입니다.
고학력층 빈곤 가구를 연령별로 보면, 40대 가구주 비중이 2006년 19.6%에서 지난해 32.7%로 많이 증가했고, 30대 비중도 지난해 25%로 50대나 60대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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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층 빈곤 가구를 연령별로 보면, 40대 가구주 비중이 2006년 19.6%에서 지난해 32.7%로 많이 증가했고, 30대 비중도 지난해 25%로 50대나 60대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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