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제 녹색성장이 구체적인 집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녹색 경제를 추진하면서 경제와 환경을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해 온실가스의 부문별 감축 목표와 설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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