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민물이나 바닷물에서 사는 미생물인 '미세 조류'에서 바이오 디젤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 강도형 박사팀은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 바이오 디젤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미세 조류 4종을 대량 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방법을 통한 바이오 디젤 생산 효율이 자트로파, 대두처럼 지금 쓰이는 다른 원료와 대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박사팀은 2011년부터는 기업을 참여시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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