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대기업그룹의 계열사 지원, 이른바 '물량 몰아주기'에 대해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부위원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86개 대기업 집단을 중심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엄격한 시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담합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고발을 확대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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