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가 최종 수정안을 제시하고 막바지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가 최종 수정안을 제시한 데 이어 사측도 기존 제시안의 기본급 20% 삭감을 15%로 낮춰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상여금과 정리해고에 대한 이견은 아직 좁혀지지 않고 있으며, 회사는 193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철회하려면 노조가 상여금 200% 삭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상여금 200% 삭감이 아닌 반납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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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여금과 정리해고에 대한 이견은 아직 좁혀지지 않고 있으며, 회사는 193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철회하려면 노조가 상여금 200% 삭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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