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운영으로 지난해 파산한 코레일 새마을금고가 청산절차에 들어가면서 최대 20억 원 가량의 손실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레일과 새마을금고연합회 등에 따르면 금고 파산에 따른 청산결과, 철도공제조합 등이 예치한 20억 원 상당은 회수할 수 없는 것으로파악됐습니다.
또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코레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일명 '사랑의 성금' 2억 원도 철도공사 새마을 금고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했다가 2천만 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레일과 새마을금고연합회 등에 따르면 금고 파산에 따른 청산결과, 철도공제조합 등이 예치한 20억 원 상당은 회수할 수 없는 것으로파악됐습니다.
또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코레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일명 '사랑의 성금' 2억 원도 철도공사 새마을 금고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했다가 2천만 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