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증가해온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올 들어 소폭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수가 총 11만 9천39가구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4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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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수가 총 11만 9천39가구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4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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