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출신인 이 위원은 최근 최시중 위원장에게 대학교수로 복귀해 정보통신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은 이경자 상임위원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추천을 받아 2008년 3월부터 상임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임기는 내년 3월26일까지입니다.
한편, 이 위원의 전격 사임으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정치적 성향이 강한 민주당 추천 인사가 선임될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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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출신인 이 위원은 최근 최시중 위원장에게 대학교수로 복귀해 정보통신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은 이경자 상임위원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추천을 받아 2008년 3월부터 상임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임기는 내년 3월26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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