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선물 수요로 지난해 12월 '반짝' 상승했던 대형할인점의 매출이 지난달에는 큰 폭으로 줄었지만, 백화점의 매출은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대형할인점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백화점 매출은 모든 품목의 매출이 늘면서 전체적으로 4.8% 늘어나 1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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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주요 대형할인점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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