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가급적 다음 달 초까지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동수 위원장은 오늘(18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연간 매출액 9천600만 원 미만인 중소 가맹점에 대해 수수료율을 일단 낮추고, 대상을 확대할지는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드사들은 중소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현행 최고 3.6%에서 2.4%로, 재래시장 점포의 수수료율을 최고 2.2%에서 1.9%로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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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위원장은 오늘(18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연간 매출액 9천600만 원 미만인 중소 가맹점에 대해 수수료율을 일단 낮추고, 대상을 확대할지는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드사들은 중소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현행 최고 3.6%에서 2.4%로, 재래시장 점포의 수수료율을 최고 2.2%에서 1.9%로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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