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외국인들의 통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활용한 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도우미들은 모두 27명으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몽골, 필리핀, 중국 등 다문화 가정 출신 이주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인천공항세관과 김포, 김해, 제주세관에 배치되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밝은 녹색계통의 모자와 조끼를 착용해 활동하게 됩니다.
<김양하 기자 / voa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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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투입되는 도우미들은 모두 27명으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몽골, 필리핀, 중국 등 다문화 가정 출신 이주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인천공항세관과 김포, 김해, 제주세관에 배치되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밝은 녹색계통의 모자와 조끼를 착용해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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