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들이 대주주의 사재 출연 거부로 난항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구조조정 계획을 다시 논의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금호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늘(8일) 오후 2시30분 10여 개 은행의 부행장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하고,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합니다.
채권단은 이 자리에서 금호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워크아웃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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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늘(8일) 오후 2시30분 10여 개 은행의 부행장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하고,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합니다.
채권단은 이 자리에서 금호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워크아웃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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