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잇따라 수주 소식을 알린 국내 조선업체들이 지난달 중국과의 수주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량은 35만 986CGT로 8만 2707CGT를 기록한 중국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의 지난달 선박 인도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중국에 뒤졌던 수주잔량 격차도 크게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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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량은 35만 986CGT로 8만 2707CGT를 기록한 중국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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