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 분야 최대 행사인 '제2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이 어제(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사고 예방과 안전 기술 개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는 13점의 정부 포상과 25점의 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수소연료전지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해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광호 영도산업 대표이사가 수상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가스 안전 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반도체 분야 11건, 수소산업 분야 19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이번 시상식은 사고 예방과 안전 기술 개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는 13점의 정부 포상과 25점의 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수소연료전지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해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광호 영도산업 대표이사가 수상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가스 안전 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반도체 분야 11건, 수소산업 분야 19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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