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대체로 2월 경기가 이달보다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 4백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2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1월(90.7)보다 0.2포인트 오른 90.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지난해 12월(90.0) 이후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업황 전망이 나아진 것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하락 등 불안요인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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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 4백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2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1월(90.7)보다 0.2포인트 오른 90.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지난해 12월(90.0) 이후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업황 전망이 나아진 것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하락 등 불안요인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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