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아이티 구호 성금을 3천9만 원을 마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직원들 대상의 '아이티 지진피해자 지원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됐는데, 매칭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을 합해 모두 3천여만 원이 조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이진 전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성금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나눔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아이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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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직원들 대상의 '아이티 지진피해자 지원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됐는데, 매칭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을 합해 모두 3천여만 원이 조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이진 전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성금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나눔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아이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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