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와 남해안의 갯벌이 동북아 수산물 공급 허브로 육성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 5년 동안 1,500억 원을 투입해 갯벌을 친환경양식장으로 개발해 중국과 일본 등에 5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수출 전략품목을 발굴하고 내년부터 양식과 가공 수출이 연계된 수출단지 7곳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재 3만 5천 톤, 1,500억 원 수준인 갯벌 수산물 생산량이 16만 톤, 8,400억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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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 5년 동안 1,500억 원을 투입해 갯벌을 친환경양식장으로 개발해 중국과 일본 등에 5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수출 전략품목을 발굴하고 내년부터 양식과 가공 수출이 연계된 수출단지 7곳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재 3만 5천 톤, 1,500억 원 수준인 갯벌 수산물 생산량이 16만 톤, 8,400억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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