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 지역특산품 할인 판매

지식경제부와 우정사업본부, 61개 공공기관은 오늘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호호 지역사랑'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고 판로 개척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에‘지역특화상품 상설 코너’를 마련해 다음달 7일까지 830여 지역특화 상품을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공공기관들은 이를 적극 구매할 방침입니다.
지경부는 이 캠페인을 다른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기업까지 참여하는 전국적 캠페인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