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전기자동차 양산 업체인 CT&T가 포스코와 전기차를 가볍게 하기 위한 고강도 프레임과 강판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임원진이 CT&T의 전기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전용 강판의 개발과 공급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 뒤 이뤄진 것입니다.
CT&T는 포스코를 비롯해 LG화학과 SK에너지, LS산전 등의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기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이차전지와 모터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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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달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임원진이 CT&T의 전기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전용 강판의 개발과 공급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 뒤 이뤄진 것입니다.
CT&T는 포스코를 비롯해 LG화학과 SK에너지, LS산전 등의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기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이차전지와 모터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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