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괄적으로 자진 사의를 표명했던 한국거래소 임원 중 절반의 사직서가 수리됐습니다.
거래소는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 18명 가운데 본부장 2명을 포함한 9명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방만 경영에 대한 책임에서 큰 폭의 수리가 이뤄진 것 같다며 조만간 후속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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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 18명 가운데 본부장 2명을 포함한 9명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방만 경영에 대한 책임에서 큰 폭의 수리가 이뤄진 것 같다며 조만간 후속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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