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주당 1만 8천 원에 산업은행에 넘기기로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은 회의에서 채권단이 제안한 대우건설 인수 가격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대우건설 지분 39.6%를 주당 1만 8천 원에 산업은행의 사모주식펀드 PEF에 넘겨 4조 원의 상환받을 자금 중 2조 4천억 원 정도만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자금은 무담보채권으로 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은 회의에서 채권단이 제안한 대우건설 인수 가격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대우건설 지분 39.6%를 주당 1만 8천 원에 산업은행의 사모주식펀드 PEF에 넘겨 4조 원의 상환받을 자금 중 2조 4천억 원 정도만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자금은 무담보채권으로 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