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자회사인 LS전선이 호주의 남호주 주 전력청이 발주한 754억 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납품 공사를 따냈다고 공시했습니다.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내년 말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시 인근 18km 구간에 275kV급 지중 케이블을 가설하는 것입니다.
LS전선은 지난해 호주에서 330kV급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만 52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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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내년 말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시 인근 18km 구간에 275kV급 지중 케이블을 가설하는 것입니다.
LS전선은 지난해 호주에서 330kV급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만 52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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