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 곳에 이르는 재래시장 점포와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사들에 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이 대형 마트나 백화점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재래시장 상인과 중소 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분기 중에 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1천500여 개 재래시장에 있는 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이 현재는 2.0~2.2%이지만 대형 마트 수준인 1.6~1.9%로 낮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재래시장 상인과 중소 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분기 중에 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1천500여 개 재래시장에 있는 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이 현재는 2.0~2.2%이지만 대형 마트 수준인 1.6~1.9%로 낮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