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을 오갈 때 지나는 강릉~니이가다 구간 항로가 직선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7년 처음 개설된 강릉~니이가다 구간을 독도를 아래로 지나지 않고 위로 지나면서 직선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항로는 비행거리가 최대 21km 단축돼 연간 7억 원의 유류 절감과 2천8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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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77년 처음 개설된 강릉~니이가다 구간을 독도를 아래로 지나지 않고 위로 지나면서 직선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항로는 비행거리가 최대 21km 단축돼 연간 7억 원의 유류 절감과 2천8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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