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아토피 치료 신약 'HL-009'의 국내 임상2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인체에서 용량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12~18세 사이의 아토피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에서 진행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비타민 B12 를 주성분으로 하는 'HL-009'는 기존 아토피치료제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효능면에서 스테로이드제제와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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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은 인체에서 용량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12~18세 사이의 아토피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에서 진행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비타민 B12 를 주성분으로 하는 'HL-009'는 기존 아토피치료제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효능면에서 스테로이드제제와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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