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한 슈퍼슬림 타입 '던힐 알프스 부스트(Dunhill Alps Boost)'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AT 사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던힐 신제품은 '상쾌함의 완성'을 주제로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저감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쿨링 성분과 코팅 필터, 부스트 캡슐로 상쾌함을 강화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5mg와 0.15mg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라는 성숙한 흡연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던힐 알프스 부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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