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지난 주말 처음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리직원 1명이 지난 14일 개성공단 현지에서 발열 증상을 보여 남측으로 넘어온 뒤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는 남측 주재원들의 신종플루 감염에 대비해 30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타미플루가 어제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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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리직원 1명이 지난 14일 개성공단 현지에서 발열 증상을 보여 남측으로 넘어온 뒤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는 남측 주재원들의 신종플루 감염에 대비해 30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타미플루가 어제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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