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60전 내린 1,157원 30전에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달 15일 기록한 1,155원 10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했지만, 코스피 지수가 하락 반전하면서 환율 낙폭을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287.8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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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60전 내린 1,157원 30전에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달 15일 기록한 1,155원 10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했지만, 코스피 지수가 하락 반전하면서 환율 낙폭을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287.8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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