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 있는 중견 조선소인 성동해양조선은 일본 선사로부터 18만 톤 규모의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2m, 폭 45m로 2011년 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7월 유럽선사로부터 원유 운반선 2척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척의 상선을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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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2m, 폭 45m로 2011년 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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