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해 국세 수입이 157조 5천억 원으로 2007년보다 2.9% 늘어 최근 몇 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침체로 소비세와 증권거래세가 각각 19.6%와 12.8% 줄었지만, 술 소비량이 늘면서 주세는 25.1%가 올랐습니다.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남대문세무서는 전국 세무서 중 4년 연속 세수 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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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소비세와 증권거래세가 각각 19.6%와 12.8% 줄었지만, 술 소비량이 늘면서 주세는 25.1%가 올랐습니다.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남대문세무서는 전국 세무서 중 4년 연속 세수 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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