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오늘(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 업무를 함께 수행하기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합작 회사는 내년 초 정식 출범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배터리팩 관련 제품들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합작사는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현대·기아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나서 현대모비스에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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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오늘(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 업무를 함께 수행하기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합작 회사는 내년 초 정식 출범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배터리팩 관련 제품들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합작사는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현대·기아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나서 현대모비스에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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