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임원들이 잇따라 비리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회사 노동조합이 검찰에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이런 내용을 토대로 지난주 노동조합의 입장을 담은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과 산업은행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진정서에서 "부정 행위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전제한 뒤 "비리수사가 회사의 수주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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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이런 내용을 토대로 지난주 노동조합의 입장을 담은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과 산업은행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진정서에서 "부정 행위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전제한 뒤 "비리수사가 회사의 수주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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