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와 휴대전화, 진공청소기 등 소음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난청 등 귀질환 진료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난청 등 귀질환' 진료환자 수는 약 489만 6천 명으로 2004년 405만 6천 명보다 20.7%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0만 명당 성별·연령대별 진료환자 수를 살펴보면 여성은 9세 이하가 약 2만 9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성도 9세 이하 약 2만 9천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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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난청 등 귀질환' 진료환자 수는 약 489만 6천 명으로 2004년 405만 6천 명보다 20.7%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0만 명당 성별·연령대별 진료환자 수를 살펴보면 여성은 9세 이하가 약 2만 9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성도 9세 이하 약 2만 9천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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