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뼈건강 솔루션 제품 '골든밀크'에 대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든밀크는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골대사학회와 매일유업이 공동 개발한 뼈건강 특화 상품이다. 매일유업의 50여 년 유가공 업력과 전문가의 영양설계가 만나 국내 유일 유당 0% 우유칼슘 100% 제품이 탄생했다.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 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mg,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건강 안심 솔루션이다.
새롭게 선보인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는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첫 주문 시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이다. 배송주기와 횟수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배송일 변경 또는 해지도 불이익 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적립금을 제공한다. 5회 이상의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5회차에는 자동으로 99% 할인된 금액이 결제된다. 99% 할인 혜택은 총 3회까지 제공한다. 즉 5회차, 10회차, 15회차 결제금액이 각각 99%씩 할인되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2일 금요일까지 신규로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골든밀크는 출시 백일만에 누적 생산량 1백만 포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편리하게 뼈건강을 챙기실 수 있게끔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뼈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론칭 기념 혜택과 함께 편리한 뼈건강 관리를 시작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 특히 5060 성인 여성이 필요로 하는 칼슘 섭취량은 1일 600㎎인 데 반해 실제 섭취량은 평균 486.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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