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원 50전 하락한 1천164원 5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9월 26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가 엔화와 유로화 등에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반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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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원 50전 하락한 1천164원 5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9월 26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가 엔화와 유로화 등에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반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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