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이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미국인 2명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자에겐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원)가 지급된다.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엔 코로나 팬데믹 탓에 온라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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