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고정금리 대출을 택하는 금융 소비자가 늘어, 신규 대출자 10명 가운데 1명은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은행권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10.4%로 6개월 만에 두자릿수대로 올라섰습니다.
그동안 90%를 웃돌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89%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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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은행권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10.4%로 6개월 만에 두자릿수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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